온천소개

월문온천의 유래

월문(月門)이라는 지명(地名)은 달빛이 대문(大門)으로 비치는 모습이 마치 물을 비추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월문(月門)이라고 불리어지고, 실제 월문리(月門里) 지하(地下)에는 물이 집결하여 흐르는 수맥으로 수량(水量)이 풍부합니다.
월문온천(月門溫泉)은 옛부터 등고산 암자에 자연용출샘이 피부병과 관절염에 특효가 있어 원근의 주민과 신도들이 목욕하고 병을 고쳤다는 구전(口傳)이 전해 오고 있으며,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고 청초(靑草)가 자라는등 온천징후가 보였습니다.
지질학적(地質學的)으로도 황해도 연백에서부터 온양, 유성온천까지 형성된 온천수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남양화강암의 발달로 온천수(溫泉水)를 저장할 수 있는 대수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온천수(天然溫泉水)입니다.

월문온천의 특성

천질 : 지하 700M 암반에서 올라오는 PH 9.2의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Nahco3)형 천연온천수

특징 : 물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비눗물의 거품이 잘 일며 피부에 탄력을 주어 매끄러워지는 효과와 머리결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지닙니다.

효능 :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부인병, 당뇨병, 성인병, 외상 후유증등에 효능이 있으며, 현대인들의 질병인 스트레스,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 만성기관지염, 변비, 신경쇠약, 소화불량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월문온천의 특징

월문온천은 서울, 인천에서 40분내외의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900M에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우유탕보다 더 매끄러운 국내 최고 수준의 온천수와 숯사우나, 한방안개사우나 및 냉탕, 열탕, 이벤트탕, 폭포수탕등을 즐기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지내 등고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온천욕과 등산(황토등산로) 및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고 가까이에 화성8경의 비경과 서해의 선창포구, 낚시터, 골프장이 인접하여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